관내 9만여 명 대상…동구문화센터에 거점센터 구축 예정

[세계로컬핫뉴스] “안전하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합니다!”

이혜원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1-03-01 15: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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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타임즈 이혜원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달 26일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집단면역 체계 형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대상자 모두를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구 관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는 올해 1월말 기준 전체 인구수 10만2,800여명 가운데 만 18세 이상인 9만250명으로 집계됐다. 관내 전체 인구수의 87.8%에 해당한다. 다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과 임산부는 제외된다.


백신 접종은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에 따라 분기별로 진행된다.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우선접종 대상자는 3~6월, 일반시민은 6월부터 접종할 예정이다.


분기별 접종 대상자는 1분기에 코로나19 전담치료 의료진,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이고 2분기에는 노인재가·복지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의료기관·약국 종사자 등이 해당된다. 그리고 3~4분기에는 그 외 대상자로 미접종 주민이다.


특히 백신접종 대상자의 대부분이 하반기에 집중됨에 따라 주민들의 접종 편의를 위해 동구문화센터에 백신접종 거점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이르면 오는 5월부터, 늦어도 6월에는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접종 방법은 대상자에 따라 상이하다. 1~2분기 우선접종대상자인 요양병원·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 등은 기관 자체적으로 접종하거나, 보건소에서 백신을 접종한다. 그 외 일반시민들은 위탁의료기관과 향후 동구문화센터에서 접종 시 백신 및 접종 일정에 따라 접종하면 된다.


동구는 이승국 부구청장이 단장인 ‘예방접종 시행추진단’을 중심으로 사전 예방접종 모의훈련 등을 면밀하게 추진해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면서 “코로나19 집단면역 체계 형성을 위해 한 분도 빠짐없이 백신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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