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발주건수 총 108건으로 지난해와 동일, 상반기 중 64% 해당 5,562억 원 발주 통해 경기 활성화 기여
하남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공사비 853억 원으로 최대 규모

환경부.한국환경공단, 올해 8,727억 원 규모 환경시설공사 발주

이채봉 기자 | news@thesegye.com | 입력 2020-01-27 23:15:52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세종=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총 8,727억 원 규모의 2020년도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시설공사 발주건수는 총 108건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나, 발주 금액은 전년 8,988억 원 대비 약 2.9%인 261억 원이 감소했다.


한국환경공단은 전체 환경시설공사 발주금액 가운데 약 64%인 총 5,562억 원에 해당하는 74건을 올해 상반기(6월) 내 조기 발주해 건설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총 108건의 환경시설공사 가운데 2건은 일괄(턴키)입찰방식으로, 나머지 106건은 적격심사 등 일반입찰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턴키입찰방식(Turn-key) : 건설업체가 설계와 시공을 일괄해 책임지는 방식 일괄입찰은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양평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2건으로 공사금액은 총 898억 원이다.


또한, 전체 공사를 규모별로 살펴보면 발주금액 300억 원 이상 공사가 6건, 100억 원 이상 300억 원 미만 공사는 25건, 100억 원 미만 공사는 77건이다.


300억 원 이상 시설공사 6건 가운데 최대 규모의 공사는 853억 원 규모의 ‘하남시 하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으로 올해 3월 발주할 예정이다.

 


하남시 하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 하남시 감일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으로 인한 생활하수 발생량 증가에 따른 기존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이 외, 시설공사 5건은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여수 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월내, 중흥) 증설사업 △인천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창원시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대보수공사 △파주시 장곡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이다.
<2020년 한국환경공단 300억 원 이상 시설공사 발주계획>

건명

계약방법

발주금액

(백만원)

발주시기

()

하남시 하남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기술제안

85,300

3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시설공사

턴키

62,201

3

여수 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월내, 중흥) 증설사업

종심제

50,432

2

인천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종심제

40,000

11

창원시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대보수공사

기술제안

39,920

10

파주시 장곡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적격심사

31,646

5


전체 공사를 환경시설의 유형별로 살펴보면, 하·폐수처리시설설치사업이 전체 시설공사 규모의 약 56%(4,863억 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환경에너지시설설치사업이 약 21%(1,810억 원), 수생태시설설치사업은 약 12%(1,083억 원), 기타 환경시설은 약 11%(971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 환경시설공사 발주계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환경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불공정 거래관행의 개선 및 갑질문화 근절을 위해 2018년 12월 이후 모든 계약을 대상으로 부당계약 점검표(체크 리스트)를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제도화했다.


 특히, 올해 1월부터는 점검사항에 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안전점검 항목을 추가해 발주단계부터 안전관리의 상시진단 및 예방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daum
이채봉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