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1일 문창전통시장 상인회(회장 곽계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복지브랜드 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곽계윤 회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을 받아 문창전통시장이 성장한 만큼 보답하고 싶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문창전통시장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문창전통시장이 중구를 대표하는 시장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시장, 더 나아가 한국을 대표하는 시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한편, 문창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의 성공적인 전환 후 챔피언 야시장, 불꽃야구 야시장 등을 개최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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