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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협약식(가양어린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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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공립어린이집 위수탁 협약식(에코포레라온어린이집) |
[동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3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에 대한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어린이집의 운영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해 아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 대상은 위탁 운영기간이 만료된 ▲가양어린이집 ▲에코포레라온어린이집으로, 동구 보육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향후 5년간 재위탁 운영을 맡게 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재위탁 협약을 통해 향후 5년간 국공립어린이집이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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