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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3개 지역 연합회가 환경정화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경북연합회(연합회장 김수진), 부산경남서부지역연합회(연합회장 이영노), 부산경남동부지역연합회(연합회장 이정우)는 현리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겨울철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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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3개 지역 연합회가 현리리 마을 일대에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
현리리 주민 이제춘(83‧남) 씨는 “여기저기 버려진 영농폐기물이 마을의 골칫거리여도 일손이 부족해 처리하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창희(71‧남) 이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마을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고 전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은비(25‧여‧대구시 달서구) 씨는 “현장에서 직접 작업해 보니 농촌의 노동 강도가 예상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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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일 신천지자원봉사단 3개 지역 연합회가 과수원과 밭에서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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