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방춘재 기자]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 더블라운드 중 첫 번째 경기인 8라운드가 11월 1일(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펼쳐졌다.
GT-A-B 7라운드 결승전 스타트를 하고 있다.(사진:방춘재)
GTA 클래스 예선에서는 한재희(이고레이싱)가 2분01초406의 랩타임으로 김종겸의 2017년 7라운드 예선 기록(2분02초455)을 갱신하며 새 랩 레코드를 세웠다.
결승에서는 스타트 직후 정경훈, 이동호, 문세은 등 다수의 상위권 차량이 충돌해 세이프티카가 투입되는 혼전 끝에 정원형(66,비트알엔디)이 우승을 거뒀고, 한재희(32,이고레이싱)와 김시우(44,비엠피 모터스포트)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의 대미를 장식할 9라운드는 11월 2일(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남은 모든 클래스의 시즌 챔피언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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