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5일(수) 첫 개강…4~5월 개강 8개 강좌 모집 후 나머지 6월부터 순차 모집
- 인문학 중심에서 심리·과학까지 분야 확대…원하는 강좌 선택하는 구독형 평생교육
- 4월 1일(수)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서 접수 중…시민 누구나 무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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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구독대학」 운영 사진 |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한용진)은 시민이 원하는 대학의 강좌를 골라 수강할 수 있는 ‘구독대학’의 올해 참여대학 10개교를 선정하고, 4월부터 수강 신청을 받는다. 올해 구독대학은 총 30개 강좌·약 800명 규모로 지난해 시범 운영(15개 강좌) 대비 2배로 확대되었다.
현재 1차로 4~5월 개강 강좌 8개를 대상으로 약 210명의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이후 강좌는 순차적으로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구독대학은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시민에게 개방하여 시민이 원하는 대학과 강좌를 ‘구독’하듯 선택해 수강하는 대학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 연계 평생교육을 직업역량 중심의 ‘서울마이칼리지’와 인문‧교양 중심의 ‘구독대학’으로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구독대학은 대학의 전공 기반 학문 강좌를 시민이 직접 선택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올해 선정된 대학은 경희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명지대학교, 서경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홍익대학교 총 10개교다.
참여대학은 사업 부합성, 교육 내용의 체계성, 학습자 친화도, 운영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시민이 대학의 깊이 있는 학문 강의를 경험할 수 있는지와 야간‧주말 운영 등 참여 접근성도 주요 평가 항목이었다.
특히 이번 구독대학 강좌는 인문학을 비롯해 심리·과학·예술 등으로 분야가 넓어졌다. 연세대학교 「반도체와 AI」, 경희대학교 「한의학 임상특강」 등 대학의 전공과 사회적 이슈, 시민의 일상을 잇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를 탐색하는 인문학 강좌로는 성균관대학교 「채근담과 명심보감」, 중앙대학교 「감정철학으로 배우는 이해와 소통의 기술」 등이 운영된다.
국제 정세와 기술 변화 등 시대의 흐름을 읽는 강좌도 운영된다. 명지대학교 「이란으로 읽는 세계사」, 성균관대학교 「제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트윈, AI의 이해」 등이 포함된다.
기존 학습자 호응이 높았던 강좌를 심화.확장한 건강.예술.문학 분야 강좌도 함께 운영된다. 이화여자대학교 「인문학 명저 읽기 시즌2」, 홍익대학교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미술 이야기」 등이 있다.
이번 강좌는 4월 15일(수) 명지대학교 「이야기가 있는 중국 식탁」을 시작으로 순차 개강하며, 대학별 일정에 따라 10월까지 운영된다. 모든 강좌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지난 4월 1일(수)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접수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명지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 등에서 4~5월 개강하는 8개 강좌에 대해 약 210명 규모로 모집하고 있으며, 이후 강좌는 순차적으로 추가 모집한다.
한용진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장은 “구독대학은 대학이 쌓아 온 학문적 자산을 시민의 일상 속 배움으로 연결하는 혁신적인 평생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을 시민과 나누며 배움의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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