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고령화가 진행 중인 농촌 지역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함께 참여하여 실질적인 기술 지원과 점검을 수행했다.
점검 대상은 총 161가구로, 봉사단은 ▲전기 및 가스시설 안전점검 ▲노후 누전차단기 교체 ▲LED 조명 등 교체 ▲가스타이머 콕 설치 등의 작업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충청북도북부출장소 이상옥 소장은 “이번에 전기·가스 시설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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