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단지에 선정된 공동주택은 초당마을주공3단지아파트와 기흥파크뷰아파트다.
시는 2023년부터 매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단지 탄소포인트제’에 가입된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선정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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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가 초당마을 주공3단지에 '2025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 현판을 전달했다. |
최우수단지로 선정된 초당마을주공3단지는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한 자발적인 점검, 탄소포인트제 참여 독려, 공용공간 LED 조명 교체 등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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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특례시가 기흥파크뷰 아파트에 _2025 탄소중립 생활실천 녹색단지_ 현판을 전달했다. |
기흥파크뷰는 다른 아파트단지에 비해 에너지 사용절감률과 전기차 충전구역 확보 비율이 높고, 주민과 함께 환경보호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와 함께 시는 최우수 2곳, 우수 3곳, 장려 5곳에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에 종량제봉투와 현판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관내 아파트단지에서 녹색생활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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