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업 선정, 교육-진단-현장실사-보고서 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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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주택도시공사(GH) 신사옥 전경. |
이번 사업은 GH와 최근 5년 이내 계약 실적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ESG 교육, 역량진단, 현장실사, 보고서 제공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4개 기업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맞춤형 ESG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1월 12일까지 신청서류를 GH ESG운영부 담당자 이메 일로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모집공고는 GH 및 중소벤처기업부 기업마당 홈페 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H는 서면심사를 거쳐 11월 중 최종 지원기업을 선 정할 예정이다. GH는 2021년 ESG 경영체제를 도입한 이후 지방공기업 최초로 ‘ESG 성과 화폐화 측정’을 시행하는 등 공공기관 ESG 경영을 선도해왔다.
이번 협력사 지 원사업을 통해 공공·민간이 함께하는 ESG 확산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사장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공급망 생태계 를 조성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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