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층 탈모의 경우, 모근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커 반드시 전문의를 통한 조기치료가 중요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01-11 10: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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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준성형외과 이태섭 원장 

최근 청년 취업률이 낮은 상황에서 탈모로 고민하는 20~30대 대부분은 면접에서도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더욱 걱정하는 분위기다.


 청소년과 젊은 층 탈모의 중요한 원인은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있다고 본다. 특히 학업에 대한 부담과 늦게 잠자리에 드는 생활패턴이 수면부족을 가져와 가속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또한 자주 마시는 알코올도 비티민 B를 파괴하고,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함으로써 탈모를 부추긴다.


 따라서 평소에 술, 담배를 가급적 자제하고 스트레스도 그때그때 해소해 탈모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탈모초기라면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젊은 층 탈모의 경우에는 모근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커 치료효과가 좋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그만큼 중요하다.
탈모가 시작된 초기 단계라면 탈모치료제나 주사 등을 통한 치료를 시도하게 되는데 어느 정도 탈모 증세를 늦추고 완화하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꾸준한 치료가 필수다.


 하지만 좀 더 진행된 중기 이상 탈모의 경우에는 보다 확실한 방법인 자가 모발이식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요즘 자가모발이식 중 젊은 층 부분 탈모의 경우에는 비절개 모발이식을 많이 선호하는데, 절개나 삭발을 하지 않고 모발을 이식하므로 흉터나 회복기간이 길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장인 남성 탈모환자는 물론 여성들의 헤어라인 시술에 있어서도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다.

 
 자가모발이식은 이식되는 모발 수와 이식하는 모발의 생착률이 얼마나 높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모발이식의 생착률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모발과 두피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에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의 역할이 필요하다. 또한 수술 후에도 이식된 모발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해 수술의 만족도를 높이도록 해야 한다.

 
 강남준성형외과 이태섭 원장은 "젊은 층 탈모의 경우에는 스트레스 이외에도 평소 기름진 서구식 음식과 지방이 많은 패스트푸드 등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 만큼 평소 식생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미 탈모가 시작돼 진행 중 이라면 치료를 서두르는 게 바람직하다며, 요즘에는 젊은 층 부분탈모의 경우에는 간편하고 효과적인 비절개 모발이식을 많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모발이식은 탈모의 우려가 없는 후두부의 모근을 탈모부위에 옮겨 심어주고 수술 후에도 꾸준히 모발을 자라게 하는 방법이다.

 특히 중기 이상의 심한 탈모라면 한번 수술시 절개식과 비절개식을 동시에 수술하는 병합모발이식술이 한 번에 많은 모발을 이식 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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