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재외동포 청소년 대상 강원 알리기 나서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08-14 1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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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2026 강원방문의 해」 연계, 재외동포 청소년 600명 강원 방문
- 차세대 재외동포에 강원의 매력 홍보 및 미래 네트워크 구축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는 8월 13일(수) 강릉 오죽헌과 세인트존스 호텔 등에서 도를 방문한 재외동포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100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원주, 강릉, 속초, 양양에서 산업시설과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내 청소년 30명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 연수」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재외동포 청소년의 한인 정체성 함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재외동포청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6월부터 8월까지 총 6회에 걸쳐 1,800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한국의 첨단 미래 산업시설과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도록 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맞아 재외동포 청소년을 2박 3일간 초청했으며, 지금까지 총 80여 개국 600명이 강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삼양식품, 원주한지테마파크, 오죽헌, 향호해변, 낙산사, 설악산 등을 둘러보며 강원의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을 즐겼다.
 

 특히 삼양식품은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방문지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케이(K)-푸드 대표 상품인 불닭볶음면의 생산 과정을 직접 보며 대한민국의 영향력을 체감했다.

 전희선 강원특별자치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연수는 전 세계 차세대 동포들에게 강원특별자치도를 알리는 동시에,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참가자들이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키우고, 미래에 다시 찾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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