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선상 초대장, “강원을 만나세요”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09-09 11: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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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바다 크루즈 선상에서 「강원방문의 해 관광 홍보」
- 직접 타고 나누는 크루즈 정책 홍보 및 도민 의견 청취

□ 크루즈 현장서 도민과 소통·국제 승객 대상 홍보 ‘투트랙 전략’

 강원특별자치도가 속초항을 출발한 크루즈 선상에서 도민과 국제 관광객을 동시에 만났다. 도는 도민 크루즈 체험단 200명과의 소통 간담회, 그리고 해외 · 타지역 승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이벤트를 이어가며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알리는 이른바 ‘투트랙 전략’을 펼쳤다.

- 먼저 진행된 도민 체험단 간담회에는 손창환 글로벌본부장과 엄윤순 도의회 농수산위원장, 배상요 속초 부시장이 함께 자리해 크루즈 관광에 대한 도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 체험단 참가자들은 크루즈 관광이 강원 관광산업에 가져올 변화와 기대에 대해 열띤 의견을 나누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도를 대표하여 글로벌본부장도 “도민이 직접 체험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강원 관광을 발전시키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제안이 향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한편, 이번 크루즈에는 해양수산부 국민크루즈 체험단 70명도 함께 승선했다.
 

 오후에는 크루즈 국제 승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 무대가 이어졌다. 부산과 수도권에서 승선한 관광객들은 선내에 마련된 강원관광 홍보부스와 경품 추첨 이벤트, ‘강원생활도민제도’ 안내 프로그램에 발길을 멈췄다.

 색다른 체험에 승객들의 호응이 이어졌고, 강원 관광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또한 한층 높아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크루즈 선상 행사가 단순한 체험과 홍보를 넘어, 도민과 국민의 참여가 정책으로 연결되고 국제 관광객의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크루즈라는 제한된 공간을 역으로 활용해 잠재력이 큰 크루즈 관광객에게 강원방문의 해를 각인시킨 성과”라며, “앞으로도 크루즈와 연계한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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