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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김종환 의원. |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여부와 공약 이행 성과, 입법 및 정책 활동의 실효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17회를 맞았다.
김종환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지역 발전 및 경제적 효과 ▲대안적 독창성 ▲정책 목적의 적합성 등 주요 평가 항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성남 동물시립병원 개소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 정책 강화 ▲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을 통한 청년 취업 역량 제고 ▲공동주택 자연재난 피해 복구비 지원을 통한 시민 재산 보호 등 구체적인 정책 성과와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이번 수상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울러 김 의원은 시민 생활밀착형 입법 활동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대표발의한 「성남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조례안」은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 체육시설 개방을 활성화함으로써 시민의 자발적인 체육 활동을 장려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제9대 성남시의회 출범 이후 책임감과 사명감, 그리고 소리 없는 성실함을 바탕으로 공약 이행과 우수 정책 추진에 매진해 왔으며, 성남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과 민원 해결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성남시의회 입법 최다 발의 의원으로 기록되었으며(경인일보 10월 말 기준 총 69건: 조례 44건, 촉구·결의안 17건, 청원 8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왕성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김종환 의원은 “2년 연속 수상은 오직 성남시민만을 바라보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발로 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약은 반드시 지키고, 조례와 예산을 통해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정책 실현과 현장에 강한 지방의회 구현, 책임 있는 공약 이행을 통해 성남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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