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봄나들이철 ‘먹거리 안전’ 챙긴다

손권일 / 기사승인 : 2026-03-19 12: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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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놀이시설 인근 음식점·카페 등 150곳 대상
- 김밥·떡볶이·햄버거 등 조리식품 수거 검사 병행
[광주 세계타임즈=손권일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봄나들이철을 맞아 시민 이용이 증가하는 다중이용시설 주변 식품취급업소 15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 사진 식품취급업소 현장점검

 

광주시는 5개 자치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5개 점검반을 꾸려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봄꽃 탐방시설(국·공립공원), 유원지, 기차역, 터미널,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인근 음식점·푸드트럭‧카페 등 150곳이 대상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 위생적 관리 ▲식품의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섭취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 조리식품 20건을 수거해 광주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박정환 복지건강국장은 “봄나들이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음식점 등에 대해 사전 위생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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