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인성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 공연
◦ 사회정서학습기반 인성·세계시민 체험프로그램 7개 부스 운영
◦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200명 참여, 문화예술·체험 중심 인성교육 실천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월 15일(토) 학생들의 따뜻한 인성과 세계시민 감수성을 함께 배우는 체험 중심의 교육축제, 「2025 온[溫]채움! 인성 뮤지컬 및 학생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예술·체험·참여 활동을 통해 가정과 지역에서 함께 실천하는 인성교육에 초점을 두고 기획되었다.

11월 15일 토평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인성 뮤지컬 <꽃보다 슈퍼스타>는 학교폭력 예방과 더불어 긍정적 자아 찾기, 진로 탐색을 주제로 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바라보고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하는 내용으로 학생 및 학부모가 200명이 함께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2025 온[溫]채움! 인성·세계시민 학생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자기인식 및 자기관리 부스, 사회적인식 및 사회적 협력 부스, 책임 있는 의사결정 부스, 세계시민과 환경시민 부스로 나누어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은 “온[溫]채움! 인성·세계시민 뮤지컬 및 학생 한마당은 학생들이 마음의 힘을 얻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과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세계시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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