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경기 ‘통큰 세일’ 흥행…남부지역 예산 조기 소진”

송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6-03-25 13: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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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용인 등 남부권 대부분 종료…북부는 29일까지 진행
공공배달앱 할인행사 병행…쿠폰 소진 시까지 운영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경기지역화폐 페이백 예산 소진 안내 홍보물.(사진=경상원)
[경기도 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경기도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통큰 세일’ 행사가 도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일부 지역에서 조기 종료됐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5일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예상보다 빠른 참여 열기를 보이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 비수기인 3월을 맞아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으며, 경기지역화폐 결제 시 일정 금액을 환급해주는 ‘페이백’ 방식으로 운영됐다. 총 70억 원 규모로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 24일 남부 지역 상당수 시·군에서 예산이 소진되며 일부 지역은 조기에 마감됐다.

현재 수원시, 용인시, 화성시, 부천시, 안산시, 평택시 등 남부권 주요 지역은 대부분 행사가 종료된 상태다. 반면 성남시, 고양시, 남양주시, 파주시, 의정부시 등 북부 및 일부 지역은 오는 29일까지 또는 예산 소진 시까지 행사가 계속된다.

이와 함께 공공배달앱을 통한 소비 촉진 행사도 진행 중이다.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에서 2만 원 이상 주문 시 5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해당 혜택 역시 쿠폰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

경상원은 경기지역화폐 기반의 자동 페이백 시스템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이며 조기 소진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특히 환급받은 금액을 즉시 재사용할 수 있어 추가 소비로 이어지며 지역 상권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했다.

현장 점검에도 나섰다. 김민철 경상원장은 지난 23일 평택을 시작으로 25일과 26일 의정부제일시장 등을 방문해 참여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민철 원장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도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매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소비 촉진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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