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내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종숙)가 지난 21일,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홀몸 어르신 84명을 대상으로 온기 가득한 내복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한파 대비 국민 행동 요령’도 전달하면서 부득이한 외출 시 방한용품을 철저히 챙길 것을 당부드렸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전국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면에서도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촘촘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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