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넘어 도시재생·신도시 개발까지 확장
경기도형 적금주택·모듈러 주택 등 혁신 주거 모델 주목
제3판교·3기 신도시 등 미래도시 청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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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 에서 김용진 GH신임대표 개막사 발표 모습.(사진=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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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월드시티테크 엑스포’에서 제1전시관 4~5홀에 설치된 제3판교 테크노밸리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이 AI기반 도시기술 혁신 및 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하고 있다. |
올해 엑스포는 ‘Better Cities, Better Lives’를 슬로건으로 디지털 트윈, 스마트 모빌리티,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 기술과 정책을 선보였다. 전시뿐 아니라 포럼, 기업설명회, 수출 상담회, 스타트업 IR 피칭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도시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논의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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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월드시티테크 엑스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귀여운 캐릭터 '지비'가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
해외 바이어 1:1 수출 상담회와 공공기관 바이어 상담, 기업설명회 등도 진행돼 참가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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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월드시티테크 엑스포’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3기신도시 맞춤형 첨단도로 AI 자율주행 체험존 및 경기도형 적금주택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간들이 운영되고 있다. |
눈길을 끈 전시는 ‘경기도형 적금주택’과 ‘모듈러 주택’이었다.
경기도형 적금주택은 입주시 분양가의 10~20%만 납부하고 거주하면서 20년간 추가 취득해 내 집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현재 광명신도시 A17블록과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서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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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월드시티테크 엑스포’에서 3기 신도시 등 첨단 도로 구축과 관련해 관람객들이 GH가 구현한 맞춤형 AI자율주행을 체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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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열린 ‘월드시티테크 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GH의 AI케어 플랫폼 및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의 설명을 듣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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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킨텍스 제1전시장 4~5홀에서 열리는 ‘2025 월드시티테크 엑스포’에서 경기기후플랫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경기도 홍보관 모습. |
GH는 앞으로도 고품질 주거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도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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