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11월 19일(수)부터 28일(금)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초엽 작가의 「양면의 조개껍데기」를 함께 읽는다.
작품은 ‘함께 살아간다’는 믿음을 중심으로 관계와 사랑, 그리고 자신을 지켜내는 용기를 따뜻하게 그려낸 단편집으로, 참가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통합전자도서관(https://icelib.dkyobobook.co.kr/main.ink)에서 전자책을 대출해 참여할 수 있어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신트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관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스스로를 다독이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11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신트리도서관 누리집(https://lib.ice.go.kr/shintree/)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363-50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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