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이 캐릭터 중심의 친근한 소통으로 시민 공감 확대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종합대상(국회 행안위 위원장상)과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공기업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대표 소통·디지털마케팅 시상식이다.
올해는 400여 개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SNS 운영 역량,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고객 참여도, 소통 효과 등을 고객 패널 평가와 전문가 검증을 통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공단이 수상한 ‘종합대상’은 기관의 디지털 소통 수준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상으로, 시민 중심의 정보 제공 방식과 신규 콘텐츠 기획력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공단은 콘텐츠 적합성과 운영 독창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공기업 부문’ 2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
공단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꾸준히 확대해 왔으며, 특히 올해는 공단 마스코트 ‘공공이’를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왔다.
또한 주요 시설과 신규 사업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디지털 소통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점도 이번 수상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종합대상과 소셜미디어대상 2년 연속 수상은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열린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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