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험 소규모사업장, 추락·질식사고 예방 현장 밀착형 관리 강화 [세계타임즈=대구 한윤석 기자] 대구광역시는 3월 24일(화)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지역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구시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체계 강화 ▲안전사고 예방 교육·컨설팅 확대 ▲시민과 근로자 인식 개선 ▲사고사례 공유 및 우수사례 전파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특히 제조·건설 등 업종별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현장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조 분야에서는 프레스 등 끼임 위험 기계 보유 30인 미만 고위험사업장 300개소를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및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개선에 필요한 보조품목을 지원한다.
밀폐공간 관련해서는 밀폐공간 작업장 100개소를 대상으로 산소 농도 측정 방법, 송기 마스크 착용법 등 맞춤형 질식재해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장비 임차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건설 분야에서는 태양광·지붕·아파트 외벽공사 등 소규모 건설현장 200개소를 대상으로 기술 지도와 안전 장비·안전용품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단관리공단, 민간 재해예방 기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민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소규모 사업장이 스스로 안전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지현 대구광역시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긴밀히 협력해 모든 노동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제로 도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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