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타임즈 = 이영진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지난 11월부터, 강원지역 교육돌봄 사각지대 아동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공부방 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내 지역공부방을 거점으로, 한국관광공사, 한국도로교통공단, 공유대학LRS와 협업하여 코딩·AI교육 및 실습 등 SW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후변화와 생태이야기에 대한 책자 배포와 추가 교육을 통해 학습 결손을 보충하는 수준을 넘어, 디지털 전환 시대와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키워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민·관·학이 함께하는 지역공부방 지원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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