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본격화

이호근 기자 / 기사승인 : 2025-11-08 0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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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원예생산자협회(AIPH) 승인 이후 첫 공식 현지 점검
8일,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등 둘러봐

[세계타임즈=울산 이호근 기자]  울산시는 세계원예생산자협회(AIPH) 대표단이 11월 8일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사는 지난해 9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세계원예생산자협회(AIPH) 제76회 정기총회에서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가 공식 승인된 이후 첫 현장 점검으로, 승인 이후 박람회 준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자리다.


대표단은 팀 브리어클리프 세계원예생산자협회(AIPH) 사무총장을 비롯해 타쿠히로 야마다 박람회 위원장(일본), 유페이 왕 위원(중국), 카렌 탐바용 위원(인도네시아), 엘레나 테리코바 매니저(프랑스) 등 5명과 AIPH 한국 대표 임육택·안홍균 회장, 임기병 교수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8일 태화강국가정원, 삼산·여천매립장, 남산로 문화광장 등을 방문해 구역별 추진 상황, 정원 조성 진척도, 기반 조성 공사 현황 등을 살필 예정이다.


이어 남구 둔치에서 열리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기원 대축전’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박람회 성공을 응원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번 실사를 통해 ‘산업에 정원을 수놓다’라는 박람회의 핵심 비전에 맞춰 국제기구 승인 이후에도 준비가 내실 있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줄 방침이다.


또한 세계원예생산자협회(AIPH)와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종합실행계획 수립, 정원 조성 단계별 점검, 국제 홍보 강화 등 실행 중심의 준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주 국제정원박람회추진단장은 “세계원예생산자협회(AIPH) 공식 승인을 계기로 울산은 국제정원박람회 도시로 본격 도약하고 있다”라며 “이번 점검은 단순한 실사 이상의 의미가 있으며, 울산이 세계적인 정원도시로 성장하는 과정과 비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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