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숙 의원, 복합혁신센터 부실시공ㆍ 열악한 정주환경, 대구혁신도시 대책촉구

한윤석 / 기사승인 : 2023-11-05 18:09:42
  • -
  • +
  • 인쇄
- 서면질문 통해 정주환경 만족도 전국 최하위 대구혁신도시 정주환경의 획기적 개선대책 마련 촉구
- 282억원 투입된 ‘대구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 부실시공 질타, 철저한 원인규명 및 관급공사 관리 주문

 

[대구 세계타임즈=한윤석 기자] 대구시의회 이재숙 의원(동구4)은 지난 11월 1일(수) 서면질문을 통해 ‘대구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에서의 부실시공에 대한 대책과 함께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정주환경 만족도 조사에서 최하위로 나타난 대구혁신도시의 정주환경에 대해 대구시의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서면질문에서 “대구시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국비와 시비 등 282억원을 투자해 추진해 온 ‘대구복합혁신센터 건립공사’에서 부실시공이 발생해, 개관이 지연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고, “혁신도시의 주민편의와 주민 교류 활성화도 함께 지연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과 공공시설의 신뢰도가 크게 훼손됐다”며 부실시공으로 인한 주민불편 발생 등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한, 대구시가 직접 시행하는 공사에서 부실시공이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그 상태로 준공처리까지 된 점을 지적하며, 그 경위와 재발방지 대책 등을 따져 묻고, 대구시 도시건설본부의 다른 공사에 대한 점검의 필요성도 제기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혁신도시의 정주환경에 대해서 ▲대구혁신도시의 계획인구 달성비율이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8위 그치고 있고, ▲ 정주환경 만족도는 10위로 최하위인 점 등 대구혁신도시 사업의 저조한 성과를 보여주는 지표를 제시하며 그 결과에 대한 홍준표 시장의 평가를 되물었다.

또 혁신도시 정주환경의 평가 중 만족도가 특히 낮았던 편의시설 부문과 보육ㆍ교육환경 부문에 대한 개선대책에 대해 질문하고, 혁신도시의 획기적인 정주환경 개선 정책의 마련과 혁신도시를 통해 각산동, 동호동, 율암동 등 인접한 노후 기성시가지의 개발유도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이에 대한 대구시의 대책을 주문했다.

이재숙 의원은 “공공기관을 이전해 지역의 발전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것이 혁신도시조성의 핵심 목적이었지만, 인구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혁신도시 성과의 총체적 부진을 진단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지역의 혁신을 유도하고 증폭시켜 나가야 하는 국가정책이자 침체한 대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공공기관 중심의 혁신사업인 만큼 말 그대로 ‘혁신적인 정주여건의 조성’과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홍준표 대구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질문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제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