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진천군 이현진 기자] 진천군의회(의장 이재명)는 10월 16일(목)부터 10월 24일(금)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진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회기에 들어갔다.
회기 첫째 날인 16일, 임정열 의원의 ‘덕산 충북혁신도시와 원도심 간 상생발전을 위한 제언’과 장동현 의원의 ‘치료보다 예방, 진천군의 새로운 건강관리 접근 방안’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군민 건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진천군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기복 의원)’,‘진천군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이재명, 윤대영 의원)’,‘진천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성우 의원)’을 의원 발의해 주민자치 활성화, 보훈단체 지원, 장애인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관내 학생 생활권 안전 시설물을 대상으로 한 조사 활동을 통해 제반 문제점을 시정·개선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학생생활권 안전조사 특별위원회를 구성, 위원장에 김기복 의원을 간사에 성한경 의원을 선임하고 17일부터 23일까지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조사 결과 보고서를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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