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윤 광주시의원, 마지막 본회의서 ‘광주시 3대 과제’ 제시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3-31 1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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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 반도체 소부장 단지 조성 촉구”
- “광주시 성장통 더는 미룰 수 없다… 교통·교육·산업 해법 시급”


[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광주시의회 최서윤 의원(국민의힘/오포1·오포2·신현·능평)은 제9대 광주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본회의 10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가 겪고 있는 성장통을 진단하고, 교통·교육·산업 분야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광주시는 성과도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은 도시”라며 시민 안전과 기반시설, 교육, 재정 문제를 종합적으로 짚었다.


최 의원은 우선 도시 기반시설의 미비를 지적하며 차도와 구분되지 않은 인도, 노후 상수도관, 정비되지 않은 우수관로, 낮은 하수처리율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책상 위 계획이 아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신현동 일대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지도 57호선 용인~광주 고속화도로 지하화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함께 주요 연결도로 재검토 및 재추진 필요성을 제기했다. 또한 신현 3·4지구 개발에 따른 교통대책을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며 “사후약방문식 행정은 더 이상 안 된다”고 지적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젊은 인구 유입을 위한 교육경쟁력 강화를 강조하며, 서울런 도입과 특목고 유치 필요성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광주만의 차별화된 교육정책이 필요하다”며 교육 격차 해소와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산업과 재정 문제를 언급하며 광주시의 낮은 재정자립도와 기업 유치 한계를 지적하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한 반도체 소부장 단지 조성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국가 발전을 위해 희생해 온 광주시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라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미래 먹거리 산업 기반을 반드시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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