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우승 경험, 동대문구 체육진흥기금으로 시범단 지원 확대

[동대문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월 22일 서울특별시줄넘기협회, 경기도줄넘기협회, 동대문구체육회 간 「체육교류 확대 및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줄넘기 종목의 전문성 강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경기도 내 줄넘기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과 연계해 전문 지도자 양성, 훈련 프로그램 자문, 선수 육성 체계 고도화 등 실질적인 교육·훈련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은 합동 시범공연과 공동기획 행사 추진, 학생지도와 멘토링, 재능기부, 합동훈련 운영 등 인적·교육적 교류를 확대해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동대문구체육회 소속 동대문구줄넘기협회가 주관하는 ‘동대문구 줄넘기시범단’ 창단식도 진행됐다. 행사는 창단 선언과 단원 소개, 시범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민간이 주도하는 시범단의 출범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했다.
서울시에서 최초로 창단되는 동대문구 줄넘기시범단은 지역을 대표해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시범공연을 펼치며 종목을 홍보하고, 지역 이미지를 제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5년 세계선수권 줄넘기대회 4인 스피드 릴레이 종목에서 1위(세계신기록)를 기록한 석○준(동대문중) 선수가 시범단원으로 참여하여 동대문구 줄넘기시범단의 기량과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구는 2026년 체육진흥기금을 지원하여 시범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프로그램 추진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전문성과 성과를 갖춘 민간 체육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체육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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