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국제로타리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회장 이경수, 이하 백제로타리클럽)에서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22일 대전 중구와 백제로타리클럽 간 체결한 「희망 더하기 동행사업」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도배‧장판 교체 및 옥상 방수공사 등이 진행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시는 백제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중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980년 창립한 백제로타리클럽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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