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근 의원, 대구시 소방본부의 조직강화 방안 제시

한성국 / 기사승인 : 2022-10-20 22: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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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행정의 분야 확대에 따른 조직강화 방안 제시
- 타시․도와 비교해 형평성에 맞는 직제편성 필요성 강조

 

[대구 세계타임즈=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박우근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남구1)은 21일(금) 열리는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시 소방행정의 영역이 넓어짐에 따라 소방본부의 직제상향을 통한 조직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우근 의원은 “대구에는 대형 재난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다”고 언급하며, “지역 내 사회활동이 복잡해지고 활발해짐에 따라 우리 지역의 소방대상물이 폭증하고 소방행정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방안전의 최고책임자인 소방본부장의 직급은 여전히 1981년에 머물러 있어 조직의 사기와 위기 시 지휘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의원은 “더욱이 우리 시와 인구 및 재정 여건이 비슷한 인천광역시의 경우, 2012년에 이미 소방안전본부장을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보하도록 하여 조직과 규모에 맞도록 조정했고, 경남과 강원 또한 소방준감에서 소방감으로, 부산과 경기도는 1급 상당인 소방정감으로 각각 소방본부장의 직급이 상향조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박우근 의원은 “향후 군위군이 대구시로 편입되면, 대구시는 광역시 중 가장 넓은 면적의 소방안전을 책임져야 하므로, 소방지휘권 확립과 조직강화를 위해, 소방본부장의 직급을 상향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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