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결의대회 기념촬영.(사진=경기농협) |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 인식 저하, 농업의 지속가능성 약화, 지역 소멸 위기 등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고 새로운 농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운동은 기존의 신토불이(身土不二)·농도불이(農都不二) 운동을 계승·발전시켜,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엄범식 총괄본부장은 “경기농협 임직원은 농심은 곧 천심(天心)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농심천심운동을 통한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조직의 역량을 총 결집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지난 2025년 8월 13일 농심천심 운동 선포식을 개최하고 3대 전략과 10대 추진과제를 수립, 다양한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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