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마포 주먹구이" 내서점 애주가들에게 인기짱!

최성룡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23: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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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최성룡기자 = “마포주먹구이”는 전국을 강파한 대표맛집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내서읍 호원로 289-1 (호계운동장 앞) “마포주먹구이 내서점”(대표 박기해) 이 지난 8월에 오픈하여 애주가와 미식가들에게 인기리에 성업중이다.

 

‘마포주먹구이’집에는 노란 옥수수 불에 구워 먹는 '돼지고기'는 일반 고깃집과는 차별이 다른 점이 있다. 불판에 얹어 그냥 구워 먹는 고기가 아니고 주방에서 초벌구이하여 잘라서 나오면 그때 불판에 구워 먹는 고기맛은 일품에 가깝다.

창원 내서에서 가장 유명한 “마포 주먹구이 음식점”을 새롭게 탄생시킨 이집 주인은 지난 수년 동안 창원. 마산에서 음식점을 해오던 것을 정리하고 얼마 전 이곳 '마포'주먹구이'내서점을 오픈하여 짧은 시간이지만 꽤 많은 단골손님들이 이곳을 찾는다. 

 

'마포주먹구이'내서점에 오면 다양한 종류의 주류도 준비되어 있다. 술안주로 삼겹살이나 목살 .가브리살.항정살. 등 맛있는 국산 돼지고기 부위를 주문하는 것을 도와준다.특히 이집이 자신있게 자랑하는 된장찌개와 식사는 시골밥상처럼 한상적이다.

여기에 특별할 것 없는 기본 소스. 멸치젓이 싱겁지도 짜지도 않아 구운 고기를 찍어 먹기도 하는데 '마포주먹구이집'만의 비법이 소스맛도 한몫하는 것 같다.

 

창원에 수많은 식당과 고깃집이 성업중이다. 하지만 이 집 고기만큼 맛있는 고깃집은 없었다고 미식가 손님은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껏 이 집 삼겹살 맛에 반하여 '마포 주먹구이'내서점을 자주 찾는 비결이다.라고 웃으며 말한다.

이집에 들어서면 옛날 선술집 같은 운치가 나는 실내도 특별할 것 없는 오래된 고깃집 모습에 아담하고 그리 넓지 않은 실내공간이 운치가 있다.'마포주먹구이' 내서점을 오픈하지 4개월 조금 지났지만 이집의 주인장은 창원 마산에서 이미 수 년쨰 "고기'집을 경영해 온 명인이다.

 

이곳은 창원에서 유일하게 내서읍 지역이지만 음식점 고깃집등 먹을 곳도 많은 가운데 '마포주먹구이'내서점이 성업 중인 것은 고기가 초벌 돼서 나와서 노란 옥수수불에 살짝만 더 익혀 먹으면 부드럽고 촉촉하고 육즙과 고소한 맛에 미식가들이 즐겨 찾게 만드는 비결인 것 같다..

'마포 주먹구이'집은 1996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이 있는 맛집이자 전국 체인망이다."마포주먹구이" 여기는 노란 옥수수불로 구워내는 불맛 가득한 고기가 한상적이다. 불맛이 촥 스며든 고기를 먹고 싶을 때 이곳을 찾게만든다.

 

우리의 식 생활문화도 지역과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되어가고 있는데 ‘주먹구이’는 깻잎이나 상추 등에 싸서 더욱 풍성한 맛을 낸 반면, 마늘 고추, 야채 등 다양한 재료가 추가되어 ‘주먹구이’는 한 끼 식사로 발전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주먹구이는 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한국인의 식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찾아가는곳: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호원로 289-1 (호계운동장 앞)

예약전화: 070-3145-1111 대표:박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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