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여관서 30대男 등 3명 숨진 채 발견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4-07 14:04:32
  • -
  • +
  • 인쇄
여관 주인 "나오지 않는다" 신고

경찰 "유가족 상대 조사…부검 예정"

(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시내 한 여관에서 30대 남성과 10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오후 10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여관에서 A(37)씨, B(17)양, C(17)양 등 남여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숙한 이들이 방 안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여관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 등이 있던 방은 안에서 잠겨 있었고 방 안에는 연탄을 태운 흔적과 수면제 봉투가 있었다.

윤씨의 휴대전화에서는 '먼저 간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다. 종이 형태의 유서는 현장에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5일 이 여관을 찾아 "지방에서 면접을 보러 왔다"고 주인에게 설명하고 투숙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윤씨 등 3명이 알고 지내던 사이가 아닌 것으로 조사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만난 사이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족을 상대로 조사한 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제주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