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10명중 8명 "자녀 방학으로 스트레스 받아"

편집국 / 기사승인 : 2016-08-11 10: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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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맘은 70%가 "스트레스 받는다"

(서울=포커스뉴스) 자녀의 방학으로 인한 스트레스 강도는 워킹맘이 전업맘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초등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 54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자녀 방학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한 전업맘은 전체 응답자의 71.4%, 워킹맘은 79.5%에 달했다.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선 전업맘 64.0%가 '자녀를 돌보는 시간 증가'를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자녀의 나태한 생활습관과 TV·스마트폰·게임 시간 증가로 인한 갈등'(52.0%) '보충학습·선행학습 등 자녀의 학습관리'(35.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워킹맘은 '보충학습·선행학습 등 자녀의 학습관리'가 69.4%로 가장 높았다. 이어 '자녀의 나태한 생활습관과 TV∙스마트폰∙게임 시간 증가로 인한 갈등'(57.8%) '자녀의 늘어난 시간만큼 함께 해주지 못하는 아쉬움'(50.3%) 등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방학 기간 동안 자녀를 주로 케어하는 방법(복수응답)으로 전업맘은 88.6%가 '본인이 직접 돌본다'고 대답했다. 이어 '학원 학습지와 같은 사교육 활동 추가'(40.0%) '학교 방과후교실∙돌봄교실 이용'(19.9%) '조부모나 주변 지인의 도움을 받음'(17.0%) 등의 대답이 뒤를 이었다.

워킹맘은 55.6%가 '근무시간 동안은 혼자 두고 근무 외 시간에 본인이 직접 돌봄'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학원 학습지와 같은 사교육 활동 추가'(36.7%) '조부모나 주변 지인의 도움을 받음'(27.8%) '배우자와 번갈아 연차 및 휴가 활용하여 돌봄'(23.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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