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창업 활성화 본격 추진…창업 선순환 생태계 구축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2-10 0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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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창업활성화 지원 계획’ 수립…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


[고양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혁신 창업기업 발굴부터 성장·투자까지 이어지는 창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시는 혁신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26년 창업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창업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과 투자 연계를 강화해 지역 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학·연구기관·기업·투자자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기업의 발굴, 육성, 성장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6년 창업지원 운영 방향은 ‘혁신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창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초점을 맞춰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먼저 혁신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업오디션 고양 IR데이’를 개최하고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28청춘창업소와 한국항공대·동국대 창업보육센터 운영을 지원해 지역 창업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제품개발·생산·판로 개척·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한다. 시민과 연계한 판로 지원 사업으로 ‘고양 스타트업 팝업스토어’도 운영해 창업기업의 시장 진입을 돕는다.

투자 유치 지원도 지속한다. 시는 고양벤처펀드와 고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창업기업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고양형 TIPS 프로그램과 연계해 민간 투자 기반의 성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창업기업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발굴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창업 환경에 맞춘 인프라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창업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창업가 중심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사항도 포함됐다. 우수 예비·초기 창업기업이 관내 창업지원기관에 입주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청년 창업 지원시설인 28청춘창업소의 최대 입주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한다.

또한 관내 창업지원기관 간 연계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단순 정보 공유를 넘어 우수기업 가산점 부여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창업 활성화를 위해 고양특례시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해 대학과 연구기관, 산업계 등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계획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하기 좋은 도시 고양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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