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충남도의회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지난 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개최된 「제1회 서산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사회 기여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산언론인협회는 인구소멸과 기후위기 등 급속한 환경번화 속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서산대상’을 제정했으며, 올해 첫 시상식을 통해 지역사회 공로를 치하했다.
이연희 의원은 제12대 충청남도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복지환경위원회를 거쳐 현재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220만 도민과 25만 농어민을 대변하여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조례 제·개정, 5분 발언,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특히,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7월 임기 시작 이후 현재까지 조례 제·개정 대표발의 22건(공동발의 350건), 5분 발언 10건,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8회, 건의안 7건을 수행하며 정책 사각지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또한 「충청남도 농어촌 필수 생활 서비스 지원 조례」, 「충청남도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지원 조례」 등 농어촌 현실을 반영한 입법을 통해 인구감소·고령화로 위기에 처한 농어촌의 칠수 생활서비스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취야계층 먹거리 복지, 농어촌 쇼핑약자를 위한 이동형 슈퍼마켓 정책 등 현안 중심의 정책 연구모임 운영과 의정토론회 개최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에도 적극 나서왔다.
이연희 의원은 “서산시민과 충남도민의 대변자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책임있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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